펠로시 일격에 반격나선 中, '대만봉쇄' 실탄훈련·경제보복(종합)

2022.08.03 방영 조회수 5
정보 더보기
중국 인민해방군의 대만 주변 군사훈련 모습 [환구망 캡처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제공] (홍콩 베이징=연합뉴스) 윤고은 조준형 특파원 =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으로 '일격'을 받은 중국이 한시적 '대만 봉쇄'로 평가되는 고강도 무력 시위와 사실상의 경제 제재 카드로 '반격'에 나섰다. 펠로시의 대만행을 중국의 주권과 영토 완전성,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엄중한 침해로 간주한 중국은 4일 12시부터 7일 12시까지 대만을 둘러싸는 형태로 설정한 6개 구역에서 실사격 훈련을 포함한 중요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안전을 위해 이 기간 관련 선박과 항공기는 해당 해역과 공역에 진입하지 말라고 알렸다. 아울러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2일 밤부터 대만 주변에서 일련의 연합 군사행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대만 북부·서남·동남부 해역과 공역에서 연합 해상·공중훈련, 대만 해협에서 장거리 화력 실탄 사격을 각각 실시하고, 대만 동부 해역에서 상용 화력을 조직해 시험 사격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2일 밤부터 6개 구역에서 군사훈련을 시작했고 4일 정오부턴 실사격 훈련을 벌인다는 뜻으로 보인다. 스 대변인은 "이번 행동은 최근 대만 문제에서 미국의 부정적인 움직임이 중대하게 심화한 상황에 맞서 엄중한 공포 조치를 취해 대만 독립 세력의 독립 도모 행위에 엄중한 경고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전구는 3일 대만 북부, 서남부, 동남부 해역 및 공중에서 해군, 공군, 로켓군, 전략지원 부대 등을 조직해 실전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관영 환구시보 인터넷망에 따르면 동부전구는 이번 훈련에서 연합 봉쇄·통제, 해상 돌격, 대(對)육지 타격, 제공권 확보 작전 등을 중점적으로 연습함으로써 합동 전투능력을 테스트했다고 소개했다. 대만 매체 타이완뉴스는 1996년 3차 대만 위기 때와 비교할 때 이번 중국의 훈련 구역들이 대만에 더 가까운 곳에 있다고 보도했다. 또 대만 연합보는 6곳 중 한 곳인 대만 남쪽 가오슝 앞바다의 실사격 훈련 구역이 1996년 위기 때와 비교해 크게 확장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1995년 당시 리덩후이 대만 총통이 모교인 코넬대 강연차 미국을 방문하자 중국은 1996년 3월 미 항공모함이 인근에 집결하기 전까지 대만 주변에서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훈련을 강행하며 위협한 바 있다. [그래픽] 중국 '대만포위' 무력시위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중국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에 맞선 군사적 대응 조치로 대만을 사방에서 포위하는 형태로 전방위적 '무력 시위'에 나설 것임을 공언했다. 대만을 관할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스이 대변인은 2일 밤부터 대만 주변에서 일련의 연합 군사행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0eun@yna.co.kr 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이에 대해 대만 국방부는 "중국의 훈련은 대만의 영공과 해상을 봉쇄하는 것과 같다"고 규탄했다. 홍콩 명보는 3일 사설에서 "중국 인민해방군이 대만을 봉쇄하는 것과 같은 군사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는데 상황이 악화하면 '쿠바 미사일 위기'의 21세기 버전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 측면에서 중국 상무부는 3일부터 대만에 대한 천연 모래 수출을 관련 법률 규정에 근거해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천연 모래는 풍화작용 등 자연적 현상에 의해 형성된 모래로, 건축자재용, 철강재 제조 과정 등에서 쓰인다. 또 세관 당국인 해관총서는 대만산 감귤류 과일, 냉장 갈치, 냉동 전갱이의 수입을 3일부터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해관총서는 대만산 감귤에서 유해 물질이, 냉장 갈치와 냉동 전갱이의 포장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각각 검출됐다고 설명했지만, 시기적으로 볼 때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받아들여진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의 일부 대만 상품 수입 중단이 징벌에 해당하느냐는 질문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미국과 대만 독립·분열 세력이 반드시 그들이 저지른 잘못에 대해 책임을 지고 대가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라며 징벌성을 사실상 인정했다. 또 중국 정부의 대만 담당 기관인 국무원 대만판공실은 3일 대만의 '대만민주기금회'와 '국제협력발전기금회'를 '완고한 대만 독립 분자 관련 기구'로 규정하고 이들 기금회와 중국의 조직·기업·개인 간 협력을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두 기금회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조직·기업·개인은 법에 따라 처벌하고 그외 필요한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만판공실은 또 산더에너지, 링왕테크놀로지, 톈량의료, 톈옌위성테크놀로지 등 두 기금에 기부한 대만 기업들과의 교역·협력을 금지하고, 해당 대만 기업 책임자는 중국에 들어올 수 없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펠로시의 대만 방문과 관련한 중국의 1차 '반격'은 대만에 대한 군사적 압박과 경제 제재에 집중된 것으로 평가된다. 펠로시 美 하원의장 대만 방문 관련 질의응답하는 화춘잉 中 외교부 대변인 (베이징 AP=연합뉴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3일 베이징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그는 수차례 경고에도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것은 "중국에 대한 도발"이라며 "있어야 할 조치는 모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2.8.3 alo95@yna.co.kr 화춘잉 대변인은 미국과 대만에 대한 반격 조치의 상세 내용을 질문받자 "관련 조치는 결연하고 힘 있고 실효적일 것이며 미국과 대만 독립 세력이 계속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힌 뒤 "우리는 한다면 한다. 더 인내심과 믿음을 가지길 바란다"며 추가적인 보복 조치가 이뤄질 것임을 시사했다. 미국에 대해서는 중국 외교부와 친강 주미 중국대사가 각각 니컬러스 번스 주중 미국대사 초치와 미국 백악관 및 국무부에 대한 입장 표명 형태로 엄중 항의했다. 왕이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3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은 중국의 통일 대업을 방해하려는 환상을 품어서는 안 된다"며 "대만 문제에서 도발해 문제를 일으키고, 중국의 장대한 발전을 지연시키고, 중국의 평화적 굴기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완전히 헛된 일이며, 반드시 머리가 깨져 피를 흘리게 될 것"이라고 일갈했다. 미국 측은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이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면서 중국의 위협에 굴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전략소통조정관은 2일(현지시간) 기자들과 만나 "이번 방문이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면서 펠로시 의장의 방문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과도 100% 일치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당국의 강한 반발과 비판을 의식한 듯 "미국은 호전적인 레토릭(수사)에 의한 위협에 겁먹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2일 성명을 통해 "펠로시 의장 대표단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펠로시 의장의 방문은 대만에 대한 미국의 바위처럼 단단한 지지를 보여주며 대만-미국 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펠로시 의장은 2일 밤 미국 현직 하원의장으로는 25년 만에 대만을 방문, 차이잉원 대만 총통을 비롯한 대만 유력 인사들과 회동한 뒤 3일 동아시아 순방 다음 기착지인 한국으로 떠났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나란히 선 펠로시 미 하원의장 (타이베이 AP=연합뉴스) 낸시 펠로시(왼쪽) 미국 하원의장이 3일(현지시간) 대만 타이베이 총통부에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만 총통부 제공] 2022.8.3 leekm@yna.co.kr jhc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20803 57

  • 中, '대만포위' 대대적 무력시위 예고… 03:00
    中, '대만포위' 대대적 무력시위 예고…"주권 결연 수호"(종합2보)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미 권력서열 3위 펠로시 대만 방문…대만해협 긴장 최고조(종합2보) 01:41
    미 권력서열 3위 펠로시 대만 방문…대만해협 긴장 최고조(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대만포위' 무력시위 돌입…대만 03:00
    中, '대만포위' 무력시위 돌입…대만 "심리적 위협 목적"(종합3보)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남중국해 우회해 대만 도착한 펠로시…긴장의 7시간(종합) 01:41
    남중국해 우회해 대만 도착한 펠로시…긴장의 7시간(종합)
    조회수 3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기러기·토마토'…넷플릭스도 머리 싸맨 '우영우' 영어 자막 03:13
    [영상] '기러기·토마토'…넷플릭스도 머리 싸맨 '우영우' 영어 자막
    조회수 51
    본문 링크 이동
  • 복날 직전 도살장서 구조된 1∼2살 개들…안락사 위기 01:56
    복날 직전 도살장서 구조된 1∼2살 개들…안락사 위기
    조회수 51
    본문 링크 이동
  • [Why요?] 비스킷에 구멍은 왜 있는 걸까? 00:57
    [Why요?] 비스킷에 구멍은 왜 있는 걸까?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中, 심야에 美대사 초치해 펠로시 대만행 항의 03:00
    中, 심야에 美대사 초치해 펠로시 대만행 항의 "극도로 악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밤사이 경기지역 최대 105㎜ 많은 비…큰 피해는 없어 01:21
    밤사이 경기지역 최대 105㎜ 많은 비…큰 피해는 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서 5m 깊이 싱크홀…편의점 '반토막' 01:50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서 5m 깊이 싱크홀…편의점 '반토막'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천 계곡에 야영장·음식점 불법 영업 여전…경기도 68건 적발 02:41
    하천 계곡에 야영장·음식점 불법 영업 여전…경기도 68건 적발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다시 1위 03:13
    '우영우',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시청시간 다시 1위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군용기들 펠로시 도착한 밤에 대만 ADIZ 진입 03:00
    중국 군용기들 펠로시 도착한 밤에 대만 ADIZ 진입
    조회수 9
    본문 링크 이동
  • 경기지역 최대 105㎜ 많은 비…차량 침수 등 피해(종합) 01:21
    경기지역 최대 105㎜ 많은 비…차량 침수 등 피해(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누가 뚫었지?…칠레에 직경 25m·깊이 200m 초대형 싱크홀 01:46
    [영상] 누가 뚫었지?…칠레에 직경 25m·깊이 200m 초대형 싱크홀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도살 위기 23마리 유기견 구했지만…입양 안되면 안락사 불가피 01:56
    [영상] 도살 위기 23마리 유기견 구했지만…입양 안되면 안락사 불가피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中외교부장 03:00
    中외교부장 "통일대업 방해 환상 품지 말라…머리 깨질 것"(종합)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싱크홀… 01:50
    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싱크홀…"'쾅' 소리 후 편의점 무너져"(종합)
    조회수 20
    본문 링크 이동
  • 03:00
    "공군, 성추행 피해자 갈라치기…하급자 방패막이 삼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우크라 남부 헤르손에 병력 총출동…전쟁 승패 좌우할 듯 01:21
    [영상] 우크라 남부 헤르손에 병력 총출동…전쟁 승패 좌우할 듯
    조회수 223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美中 항모 배치·전투기 출격…펠로시 대만 방문 '초긴장 7시간' 01:41
    [영상] 美中 항모 배치·전투기 출격…펠로시 대만 방문 '초긴장 7시간'
    조회수 87
    본문 링크 이동
  • 01:41
    "펠로시 대만 방문에 中과잉대응, 시진핑에 득보다 실 클 것"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총통 01:57
    대만 총통 "고조되는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을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정읍서 부부 흉기로 찌른 용의자 추적 중 02:20
    경찰, 정읍서 부부 흉기로 찌른 용의자 추적 중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양주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전복…4명 부상 01:21
    양주서 빗길에 미끄러진 승용차 전복…4명 부상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日, 대만 포위 中군사훈련에 반발… 03:00
    日, 대만 포위 中군사훈련에 반발…"훈련해역에 日 EEZ 포함돼"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탈레반 '국제 왕따' 심해지나…알카에다 수괴 카불 은신 후폭풍 02:31
    탈레반 '국제 왕따' 심해지나…알카에다 수괴 카불 은신 후폭풍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美, '푸틴 연인' 카바예바 제재…러 의원·군인 893명 비자 동결 01:48
    [영상] 美, '푸틴 연인' 카바예바 제재…러 의원·군인 893명 비자 동결
    조회수 218
    본문 링크 이동
  • 부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추격전 끝에 붙잡혀(종합) 02:20
    부부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50대 추격전 끝에 붙잡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교부, 미중 긴장 고조에 01:41
    외교부, 미중 긴장 고조에 "대만해협 평화안정 지속되길 희망"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대만포위' 군사훈련에 세계 물류 벌써 일부 차질 조짐 03:00
    중국 '대만포위' 군사훈련에 세계 물류 벌써 일부 차질 조짐
    조회수 66
    본문 링크 이동
  • 펠로시 01:57
    펠로시 "중국, 미국 의원의 대만 방문 막을 수 없어"(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통가 화산폭발 때 올림픽수영장 5만8천개분 수증기 성층권 유입 02:12
    통가 화산폭발 때 올림픽수영장 5만8천개분 수증기 성층권 유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해협 일촉즉발… 03:16
    대만해협 일촉즉발…"중국군 훈련, 대만 영공·해상 봉쇄"(종합)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미국, '하나의 중국' 인정안하나…군사적 대결 가능성도 03:16
    미국, '하나의 중국' 인정안하나…군사적 대결 가능성도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만5세 입학' 간담회 참석한 학부모들 02:20
    '만5세 입학' 간담회 참석한 학부모들 "의견수렴도 졸속"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0
    [영상] "위로받으려는 거 아니에요"…학부모 대표는 장관 손을 뿌리쳤다
    조회수 25
    본문 링크 이동
  • 02:07
    "17년간 돌고래쇼에 이용됐던 '비봉이' 방류 환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또 평상이랑 테이블이…경기도 하천·계곡 무단점용 '수두룩' 02:41
    [영상] 또 평상이랑 테이블이…경기도 하천·계곡 무단점용 '수두룩'
    조회수 108
    본문 링크 이동
  • 마지막 수족관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바다로…고래 신규전시 금지(종합) 02:07
    마지막 수족관 남방큰돌고래 '비봉이' 바다로…고래 신규전시 금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03:16
    中 "美·대만독립세력에 할 조치 다할것…한다면 한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대형 싱크홀…편의점 절반 '와르르' 01:50
    [영상] 낙산해수욕장 인근에 대형 싱크홀…편의점 절반 '와르르'
    조회수 24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대만 총통 만난 펠로시 01:57
    [영상] 대만 총통 만난 펠로시 "中, 美의원 대만 방문 못막아"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브라질 샴쌍둥이, 기적적으로 분리수술 성공…VR로 수개월 준비 01:43
    [영상] 브라질 샴쌍둥이, 기적적으로 분리수술 성공…VR로 수개월 준비
    조회수 47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간 펠로시 01:57
    대만 간 펠로시 "中, 민주주의 위협하는데 가만있을 수 없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中 03:00
    中 "美·대만독립세력에 결연하고 힘있고 실효적 조치"(종합)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북한판 블랙이글스?…평양 밤하늘에 '불꽃 뿜는' 전투기들 03:01
    [영상] 북한판 블랙이글스?…평양 밤하늘에 '불꽃 뿜는' 전투기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금감원·경찰에 전화했는데 사기범이?…피싱방지 앱도 가짜였다 03:31
    [영상] 금감원·경찰에 전화했는데 사기범이?…피싱방지 앱도 가짜였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대만 포위 中군사훈련에 03:16
    대만, 대만 포위 中군사훈련에 "위협·도발 중지하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펠로시 대만 방문에 미·중 일촉즉발…동아시아 격랑 속으로 03:16
    [영상] 펠로시 대만 방문에 미·중 일촉즉발…동아시아 격랑 속으로
    조회수 4
    본문 링크 이동
  • 펠로시, 중국 격앙시킨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종합) 01:57
    펠로시, 중국 격앙시킨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대만 르포] 01:57
    [대만 르포] "펠로시 온 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으면"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펠로시 일격에 반격나선 中, '대만봉쇄' 실탄훈련·경제보복(종합) 03:16
    펠로시 일격에 반격나선 中, '대만봉쇄' 실탄훈련·경제보복(종합)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펠로시, 중국 격앙시킨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종합2보) 03:16
    펠로시, 중국 격앙시킨 대만 방문 마치고 한국으로 출발(종합2보)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03:16
    "블링컨 '대만 방문은 펠로시의 결정'…지난달 왕이에 입장표명"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펠로시, 대만 방문후 한국 도착…4일 국회의장 회담·JSA방문 03:16
    펠로시, 대만 방문후 한국 도착…4일 국회의장 회담·JSA방문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중국, 양안긴장 속 대만독립운동 혐의 30대 남성 체포 03:16
    중국, 양안긴장 속 대만독립운동 혐의 30대 남성 체포
    조회수 31
    본문 링크 이동
  • 1 바이든, 트럼프 한껏 야유...트럼프는 케네디 때리기 02:42
    바이든, 트럼프 한껏 야유...트럼프는 케네디 때리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 노숙인 텐트 들추고 01:59
    노숙인 텐트 들추고 "나가라"…파리서 '올림픽 청소' 논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 [영상] 러, EU 수송 가스시설 미사일 공격…우크라도 정유소 공습 맞불 02:22
    [영상] 러, EU 수송 가스시설 미사일 공격…우크라도 정유소 공습 맞불
    조회수 5
    본문 링크 이동
  • 4 하마스 인질 영상 또 공개...미 일부 당국자 02:23
    하마스 인질 영상 또 공개...미 일부 당국자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02:05
    "202일 잡혀있다…협상 타결할 때" 인질 영상 추가 공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2:01
    "6살짜리와 경쟁"…기자단 만찬서 트럼프 조롱한 바이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토네이도에 우박 겹쳤다…중국 쑥대밭 만든 '공포의 4분' 01:59
    토네이도에 우박 겹쳤다…중국 쑥대밭 만든 '공포의 4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02:22
    '미투' 촉발 와인스틴, 판결 뒤집혀‥거센 후폭풍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9 광저우 덮친 '공포의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02:04
    광저우 덮친 '공포의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0 1896년 건조 범선 타고…올림픽 성화 프랑스로 출발 01:37
    1896년 건조 범선 타고…올림픽 성화 프랑스로 출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하마스, 인질 2명 영상 추가 공개… 01:53
    하마스, 인질 2명 영상 추가 공개…"이스라엘 휴전 제안 검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中, 토네이도에 5명 사망 33명 부상…일부엔 거대 우박 02:33
    中, 토네이도에 5명 사망 33명 부상…일부엔 거대 우박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13 02:11
    "미 대학 친팔레스타인 시위로 700명 이상 체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중국 광저우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01:45
    중국 광저우 덮친 초강력 토네이도…5명 사망·33명 부상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15 中 광저우 하늘 뒤덮은 토네이도...사망 5명·33명 부상 00:50
    中 광저우 하늘 뒤덮은 토네이도...사망 5명·33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영상] 홍수 지나가자 토네이도…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01:31
    [영상] 홍수 지나가자 토네이도…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日, 네이버 라인지분 매각 압박...정부 02:25
    日, 네이버 라인지분 매각 압박...정부 "우리기업 차별 안돼"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하마스 인질 영상 또 공개...미 일부 당국자 02:23
    하마스 인질 영상 또 공개...미 일부 당국자 "이스라엘, 국제법 위반"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9 방금 산 거 아니야?…맥도날드 '방부제 논란' 재점화 [지금이뉴스] 01:28
    방금 산 거 아니야?…맥도날드 '방부제 논란' 재점화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글로벌D리포트] 01:31
    [글로벌D리포트] "전문 시위꾼 침투"…미 반전 시위 강제 해산에 반발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1 폭우 지나가자 토네이도가…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01:31
    폭우 지나가자 토네이도가…中 광저우서 5명 사망·33명 부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EU수송 가스시설 공격한 러시아…우크라도 맞불공습 01:36
    EU수송 가스시설 공격한 러시아…우크라도 맞불공습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타이태닉호 최고부자 금시계 20억 원에 낙찰 00:48
    타이태닉호 최고부자 금시계 20억 원에 낙찰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하마스, 인질 영상 추가 공개...美 블링컨, 중동 방문 03:47
    하마스, 인질 영상 추가 공개...美 블링컨, 중동 방문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나발니 단체 근무 혐의' 러시아 언론인 2명 구금 00:30
    '나발니 단체 근무 혐의' 러시아 언론인 2명 구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하마스, 인질 영상 추가 공개...휴전 협상 중재 '속도' 03:33
    하마스, 인질 영상 추가 공개...휴전 협상 중재 '속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겨냥 공격 주고받아 00:31
    러시아-우크라이나, 에너지 시설 겨냥 공격 주고받아
    조회수 10
    본문 링크 이동
  • 28 블링컨 중국 떠나자…대만 00:36
    블링컨 중국 떠나자…대만 "中 군용기 22대 포착"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29 후티, 홍해서 또 유조선에 미사일… 00:30
    후티, 홍해서 또 유조선에 미사일…"피해 경미"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30 미국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주택 파손·부상자 발생 00:31
    미국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주택 파손·부상자 발생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