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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추적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정읍=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경찰이 40대 부부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친 50대를 쫓고 있다. 3일 전북 정읍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정읍시 연지동의 한 골목길에서 40대 A씨와 30대 B씨가 흉기에 찔렸다. 이들은 목과 가슴 등이 크게 다쳐 의식을 잃은 채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현재는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50대 C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고속도로로 도주한 것으로 보고 현재 위치를 파악해 추적 중"이라고 말했다. war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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