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MBC 편파조작 방송 진상규명 태스크포스'와 '공영언론 미래비전 100년 위원회'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MBC 본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국민의힘 박대출 의원은 항의방문 기자회견에서 "MBC가 확인이 안 된 사실을 단정적으로 보도한 경위를 밝혀야 한다"면서 "특정 진영 편에 서서 편파 방송을 한 책임을 묻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항의 방문에 대해 언론노조 MBC본부는 "MBC를 희생양 삼아 언론의 공적 감시와 비판 기능에 재갈을 물리려는 시도"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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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원 기자(joy1@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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