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64개국의 한인사회 리더들이 모여 글로벌 한민족 공동체의 번영을 논의하는 '2022 세계한인회장대회'가 오늘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막했습니다.
세계한인회장대회는 한인 공식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해외 이주의 첫 출발지였던 인천시에서 개최됐으며 개막식에서는 이진영 감독과 해리 김 하와이 전 시장의 기조강연이 진행됐습니다.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과 유럽, 캐나다 등 10개 지역별 현안 토론과 한인회
우수 운영사례가 발표되고 정부와의 대화 등이 진행됩니다.
[유숙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