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사업가 돈스파이크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오늘 오전 돈스파이크와 보도방 업주 37살 A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돈스파이크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8번을 A씨와 함께 필로폰을 사고 4월부터 강남 호텔 등에서 여성 접객원 2명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번 사건으로 돈스파이크와 A씨를 비롯해 17명을 입건했습니다.
[황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