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원회는 오늘(6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준석 전 대표와 권성동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윤리위는 지난달 18일 이 전 대표가 당에 대한 모욕적·비난적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추가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또 지난달 28일에는 "당내 비상 상황에도 당 연찬회에서 음주와 노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며 권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도 개시했습니다.
김형래 기자(mra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