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오만에 컨테이너형 스마트팜을 수출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팜은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온도와 습도는 물론 이산화탄소와 햇빛 양 등 환경 조건이 자동으로 조절됩니다.
농심은 이번 수출은 지난 2018년 사내 스타트업 출범 이후 첫 성과로 수출 규모는 40ft(피트) 컨테이너 2개, 20만 달러어치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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