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청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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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4일 오후 11시 19분께 전남 신안군 임자면 재원리 대비치도 북서쪽 16㎞ 해상에서 24t급 근해통발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목포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에 따르면 배에는 12명이 타고 있었으며 현재까지 3명이 구조됐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다른 승선자들을 수색 중이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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