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 11시 50분쯤 전북 익산시 모현동 가전제품 매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한 채가 완전히 불타고 주변 컨테이너 2개가 그을려 소방 추산 1억2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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