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북구 매천동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달성군 하빈면 대평지구로 이전할 계획입니다.
2032년 개장을 목표로 4천99억 원을 투자해 27만8천 ㎡의 터에 경매장 3동과 수산동, 공동집배송장 등을 만들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도매시장 이전으로 생기는 생산유발효과가 6천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2천6백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3천4백여 명으로 분석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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