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도로에서 유치원생과 교사 등 21명을 태운 통학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전원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점을 확인하고, 부주의로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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