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추산 피해 금액 5151억 원.
제2의 라임 사태라 불리며 논란에 휩싸인 옵티머스 사태.
옵티머스 자산운용은 공공기관의 매출 채권에 투자하는 안전한 상품이라고 소개하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지만, 사실은 투자 금액의 98%를 비상장 기업 사모사채에 투자했습니다.
22일 구속된 옵티머스 김재현 대표는 심지어 수백억 원을 횡령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복잡한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모펀드 사태를 쉽게 정리하고, 반복되는 사모펀드 사태 원인을 짚어보았습니다.
금감원과 NH 투자증권 앞에서 시위를 이어나가고 있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도 들어보았는데요.
금융 투자자라면, 꼭 한번 보아야 할 옵티머스 자산운용 사태 총정리!
기획=안유리 수습기자 inglass@etoday.co.kr
촬영=정대한 수습기자 vishalist@etoday.co.kr
그래픽=정윤혜 인턴 yunhye03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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