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시기입니다.
이말삼초는 이러한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20~30대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대표하거나, 그 지역에서만 나오는 로컬 막걸리들이 있습니다. 지역 양조장 혹은 합동 연합 등을 통해 공동 생산되곤 하는데요. 인천 쌀막걸리, 부산 합동 양조 생탁, 포천시 더덕 막걸리, 가평군 잣 막걸리, 우도 땅콩 막걸리, 아산시 음봉 막걸리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런데 서울에도 이런 로컬 막걸리를 생산하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성수동에 있는 ‘한강주조’입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나루 생막걸리’와 ‘표문막걸리’가 2030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요. 30대 대표가 창업한 곳이라고 해 이말삼초에 모셔 직접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서울 로컬 한강주조의 막걸리들과 30대에 막걸리로 창업을 결정하게 된 계기, 창업 과정 중에 겪은 희로애락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