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빚내서 투자하는 젊은 세대가 늘고 있습니다. 3월 코로나 폭락장 이후 신용공여 잔액이 크게 늘었는데, 그 중 20대의 증가율(33.2%)이 가장 두드러집니다.
요즘 20~30대 주식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주식입니다. 이투데이가 만난 젊은 투자자 중에는 대학에서 받은 장학금으로 투자를 한 21살 대학생도 있었습니다.
이투데이가 만난 주식 투자자 대부분은 '낮은 금리'를 주식 투자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기저에는 더 이상 노동소득만으로 자본 소득을 뛰어넘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한 답답함이 녹아있었는데요.
주식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 20~30대의 목소리, 함께 들어보실까요?
기획=안유리 수습기자 inglass@etoday.co.kr
그래픽·촬영=정윤혜 인턴 yunhye031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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