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
‘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시기입니다.
이말삼초는 이러한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20~30대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국내 최대 국제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 ‘키아프 서울 2021’에 관람객만 8만8000 명이 몰려 매출 650억 원을 올리는 등 올해 키아프 역대 최대치를 모두 경신했다고 합니다.
이는 최근 미술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특히 미술품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아트테크(아트와 재테크의 합성어)’가 새로운 투자 수단으로 각광 받으면서 미술품이 취미뿐만 아니라 자산 증식 수단으로서도 주목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 RM도 구매한 미술품을 과시하는 등 적지 않은 2030세대도 미술품에, 그리고 아트테크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이말삼초는 화랑협회 홍보이사를 맡고 계시는 안진옥 갤러리 반디트라소 대표님을 모시고 아트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트테크에 대한 MZ 세대의 열기와 좋은 미술품을 고르는 방법, 미술품 가격도 흥정이 되는지, 그리고 BTS를 실제로 접한 일화 등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