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442974?sid=100
'48시간 무박 유세'를 시작한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의 '무박 유세' 선언을 두고 "아무래도 (두 분이) 선거를 처음 치르다 보니 남이 하면 따라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8일 오후 경기 화성 여울공원 앞에서 유세를 마친 이 후보는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원래 상계동에서 정치할 때부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임해 왔기 때문에 '48시간 무박 유세'를 선언한 것"이라며 "그 두 분은 (무박 유세를 선언한 것이) 어떤 의도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화성을 발언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재명 대표가 어떤 자료를 보고 그런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며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를 견제해내는 데 한계를 보였기 때문에 개혁신당에 많은 관심이 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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