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약물 위증′ 송승준·김사율 항소심도 유죄

2024.04.1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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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약물인지 모르고 성장호르몬제를 구입했다고 위증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소속 송승준·김사율이 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부산지법 형사항소3부는 두 선수에게 일부 무죄를 선고했던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모두 유죄로 판단해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금지약물 판매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이여상 등의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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