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령 ′맑은 물 공급 협약′

2024.04.15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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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상수원 확보를 위해 부산시와 의령군이 상호 협력 협약을 맺으면서 대체 상수원 확보에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부산시는 지난주 금요일, 의령군청에서 오태완 의령군수,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낙동강 유역 맑은 물 공급 체계 구축 사업′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의령과 창녕의 강변여과수와 합천 황강의 지하수를 하루 90만톤씩 취수해 부산과 동부 경남에 공급하는 대체 상수원 공급사업에, 현실화의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KNN뉴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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