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리딩방 사기, 25억원 가로챈 운영자 구속

2024.04.15 방영 조회수 1
정보 더보기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유튜브와 SNS에서 이른바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면서 가상 화폐 투자를 유도해 25억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운영자 A 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부터 투자리딩방을 운영하면서 전문적인 트레이드를 통해 월 10~50%의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34명으로부터 약 24억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부동산과 외제차 등 5억 2천만원 상당의 재산을 추징 보전해 두기도 했습니다.

KNN뉴스 51

추천영상

더보기
맨 위로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