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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친구 #우정테스트 지난 24일 틱톡커 Ivy Bloom 채널에 올라온 '야외 화장실 소개 영상'이 16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Ivy Bloom은 자신의 집에 초대받은 손님은 모두 정원에 위치한 야외 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는 "손님들은 지정된 구역 내에서 직접 구멍을 파 볼일을 보고 그 위에 휴지와 씨앗을 올리고 흙을 덮은 뒤 사용했음을 알리는 막대를 꽂아 표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네티즌들은 "집 화장실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게 어떻게 친구냐", "볼일 보는 걸 완벽히 가리기엔 커튼이 너무 부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ㅣTT ivybloo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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