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숟가락 #소금 #저염식
미세한 전류를 흘려보내 짠맛을 극대화시키는 '일렉솔트 스푼'이 화제다.
숟가락 가운데에 가느다란 회로가 있어 전류를 흘려보내는데, 음식 안에 있는 나트륨 이온을 끌어당겨 1.5배의 짠맛을 느낄 수 있다.
사용자는 숟가락에 있는 4단계 스위치로 원하는 강도를 선택해 일반 숟가락처럼 사용할 수 있다.
2019년부터 일본 음료 제조 기업 기린홀딩스와 메이지 대학이 공동 연구해 개발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숟가락 가격은 1만 9800엔(약 18만 원)으로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200개를 추첨해 선판매한다고 밝혔다.
*출처ㅣReuters, Pex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