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틱톡커가 라이스페이퍼를 마스크팩 대신에 사용하는 방법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라이스페이퍼를 가위로 잘라낸 후 달걀 흰자에 묻힌 후 얼굴에 올린다. 여성은 "실제로 피부 톤,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된다" 설명한다. 시간이 지나 후 라이스페이퍼를 피부에서 떼어낸 여성은 "피부에서 완전 광이 난다"며 반질반질한 피부를 자랑했다. 해당 영상은 15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사놓고 방치한 라이스페이퍼를 써야 할 때가 왔다", "피부가 정말 좋아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라이스페이퍼는 스프링롤에 양보하라", "다음에는 피부에 붙이지 말고 스프링롤로 만들길 바란다"는 부정적인 댓글을 남긴 이들도 있었다.
전문가들은 여성의 주장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영국 런던의 한 피부과 클리닉 관계자는 "라이스페이퍼와 물, 달걀을 사용한다고 해서 기적이 일어나진 않을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끈적끈적한 마스크를 얼굴에서 떼어내면 피부층이 벗겨지고 매끄러워보이는 현상"이라고 덧붙였다.
*출처ㅣTT jaimesskin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