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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앞으로 온 택배를 발견한 남편의 리액션 영상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에르하르트는 지난달 25일 자신에게 온 택배를 보고 못마땅해하는 남편의 모습이 담긴 보안 카메라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을 보면 현관문 앞에서 아내의 이름이 적힌 아마존 택배를 발견한 남편은 홈 보안 카메라를 향해 "이번엔 또 뭘 산 거야?"라고 말한다. 지난달 25일 공유된 해당 영상은 현재 27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리 모두 똑같은 삶을 사는 것 같다", "왜 남편들은 항상 참견할까", "전 세계 모든 남편들의 모습" 등 영상에 공감하는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ㅣTT lorraineehrhar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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