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과 틱톡을 합해 1650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로라 롤리타가 지난 1일 SNS에 공유한 14초짜리 프리다이빙 영상이 화제다.
영상에는 로라가 수면 위로 올라오려고 하면서 실수로 상어의 배 부분을 들이받는 모습이 나온다.
해당 영상은 틱톡에서 450만, 인스타그램에서 38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로라는 "우리 둘 다 서로를 보지 못했고, 괜찮다"면서 "(상어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썼다.
네티즌들은 "상어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안 잡아 먹은 거냐", "기절할 것 같다", "나라면 바로 혼수상태"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영상ㅣTT lolaloli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