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로 숙박하고 로비에 '전시'되기

2024.08.22 방영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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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디소 이비자 아트 호텔 벽면이 유리로 둘러싸여 밖에서 안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호텔 객실이 화제다. 파라디소 이비자 아트 호텔(Paradiso Ibiza Art Hotel)에 있는 이 특별한 객실은 신청자들에 한해 투숙객을 뽑는다. 아트 호텔답게 예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객실로 1박만 가능하며, 숙박비는 무료다. 또한 객실 이용에 대한 별도의 규칙은 없으며, 개인 욕실이 제공된다. 다만 호텔 로비 바로 옆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이곳에 머문다면 로비를 드나드는 모든 투숙객의 힐끔거리는 시선을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다보니 주변 소음은 물론 24시간 켜져있는 불빛도 차단할 수 없다. 네티즌들은 "내가 자는 모습을 지켜보는 이상한 사람들을 상상해보라", "혼란스럽다", "박물관에 전시된 것 같은 기분이 들 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TT olympiaanley, aprettycoolhoteltour, uksecrettravel_, yasulagos, IG paradiso_ibiza

지플릭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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