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이탈리아는 피자에 진심이니까

2024.08.15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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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미국인이 이탈리아 현지 식당에서 겪은 황당한 일을 공유했다.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떠난 미국인 커플은 현지 식당에서 마르가리타(margarita) 칵테일을 주문했다. 마르가리타 칵테일은 데킬라와 라임즙으로 만드는 칵테일 종류 중 하나로, 잔 테두리에 소금을 둘러 마시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그들이 받은 것은 마르게리타(margherita) 피자다. 여기에 피자 끝부분(크러스트)에 소금이 뿌려져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토마토, 모짜렐라, 바질을 넣은 기본적인 피자 종류다. 당황한 두 사람이 웃음을 터뜨리고, 서버에게 주문이 잘못 들어갔다고 설명한다. 두 사람은 마르가리타 칵테일과 함께 마르게리타 피자를 먹으며 영상을 마무리한다. 7월 27일 공개된 이 영상은 8월 12일 현재 95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이탈리아에서는 1인 1피자가 일반적이라 그렇다", "직원들이 주방 안에서 열띤 토론을 하는 장면을 상상해봐라", "요리사가 분명 관광객을 욕했을 것 같다", "메뉴판은 보고 주문한 게 맞냐", "이탈리아에 갔을 때 라떼를 주문했는데 우유 한 잔이 나왔다"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ㅣTT splo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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