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사용 아이섀도 상태 나쁘지엑스~‍♀️

2024.08.16 방영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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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사용한 아이섀도 팔레트의 세균(박테리아) 검사에서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이공계(STEM)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이 7년 전 선물 받은 아이섀도 팔래트로 세균 배양 검사를 진행했다. 여성은 5가지 색상 팔레트에 면봉을 문질러 배양 접시에 묻혔고, 24시간 동안 배양기에 넣어뒀다. 결과를 확인해보니, 배양 접시에서는 아무런 세균이 검출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은 5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후 실시한 '8년 사용 립스틱'에서도 박테리아가 검출되지 않았다. 여성은 댓글을 통해 "아이섀도를 사용할 때 브러시를 이용했으나 한 달에 1~2번 세척하는 정도였다"며 "손으로 바를 때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파우더는 죽지 않는다", "오래된 화장품을 다 버리고 이 영상을 봤다", "죽을 때까지 새 메이크업 제품을 사지 않아도 된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에는 유통기한이 있으며 전문가들은 유통기한이 자난 화장품을 버리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미국 피부과 전문의인 아이비 리 박사는 “유통기한이 지난 스킨케어 제품를 사용할 때 가장 큰 위험은 효능 상실, 성분 저하로 인한 피부 자극”이라고 경고한다. *출처ㅣTT the_lab_lif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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