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육상선수의 청혼 순간‍♀️ 로맨틱 파리올림픽

2024.08.10 방영 조회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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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파리 스타드드프랑스 여자 3000m 장애물경주 프랑스 육상선수 알리스 피노(33)가 여자 3000m 장애물 경주에서 유럽신기록을 수립한 결승선을 통과한 직후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바쳐 화제다. 7일(한국시각) 파리 스타드드프랑스에서 열린 파리올림픽 여자 3000m 장애물경주에서 피노는 8분58초67로 유럽신기록은 물론 개인 최고기록을 세웠다. 전체 4위로 골인해 아깝게 메달은 놓쳤지만, 관중석으로 돌진해 남자친구 브루노 마르티네즈에게 청혼 반지를 건네며 평생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만들었다. 마르티네즈가 환하게 웃으며 화답하자 주변 관중석은 두 사람을 축하하는 환호성으로 가득찼다. 로맨틱한 프로포즈 순간에 네티즌들은 "파리올림픽 최고의 순간", "한 편의 영화같다", "프로포즈가 전 세계에 생중계되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ㅣX 갈무리

지플릭스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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