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가 넘는 키를 가진 여성이 자신보다 36cm가 작은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다.
아넬 페르난데스(Anllel Fernandez)는 203cm의 큰 키를 자랑하며 인스타그램에서 120만명의 팔로워를 확보한 인플루언서다.
이달 초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의 키를 비교하는 영상을 두 차례 게시해 도합 430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 속 아넬의 옆에는 키가 그녀의 가슴까지만 오는 남자친구가 서 있다. 남자친구의 키는 167cm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키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면서도 이 영상이 합성은 아닌지 의심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아넬은 173cm의 동성 친구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한층 더 큰 키를 자랑했다.
*출처ㅣIG angelferrnandezz, melanintrend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