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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셜미디어에서 대란이라는 '두바이 초콜릿' 피스타치오를 넣은 초록색 내용물과 바삭바삭한 소리가 더해져 사람들에게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위치한 디저트 업체 ' Fix Dessert Chocolatier'에서 판매하는 초콜릿으로, 현지에서 온라인 주문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가격이 개당 65디르함(약 2만4000원)으로, 사이트 입고 1~2분 만에 품절 사태가 벌어질 정도로 사람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이 초콜릿은 한 인플루언서 여성이 틱톡에 먹방 영상이 뒤늦게 주목받으며 급부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여성이 올린 영상은 현재까지 6070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 요리 인플루언서가 '두바이 초콜릿' 레시피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성의 영상을 보면, 볶은 카다이프(중동식 면)과 피스타치오 크림, 타히니 소스(참깨 소스)을 넣어 초콜릿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다. 달달하고 고소한 재료가 동시에 들어가는 '두바이 초콜릿'의 맛은 복합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 현지에서 직접 초콜릿을 사먹은 한 틱톡커는 "이거 정말 위험하다.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맛있고, 도전해볼 만하다"고 후기를 전했다. *출처ㅣTT sarasaadia, falfadl, elektraps, mariavehera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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