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숙면을 위해 사용하는 물건을 소개하는 영상이 28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은 목 보호대와 안대, 실리콘 귀마개, 수면용 테이프 및 백색 소음 총 5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뉴스위크 인터뷰에서 여성은 "어린 시절 기숙 학교에 살면서 항상 귀마개와 안대를 착용했다"며 "잠드는데 어려움을 겪고 잠들고 나서도 깰 때가 많다"며 고충을 전했다. 더불어 "어떤 일이 있어도 이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 친구들은 내가 이렇게 생활하는 걸 알기 때문에 놀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모든 물건의 구매처를 당장 알려달라",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대처할 수 있냐", "영상을 보니까 폐소공포증이 생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출처ㅣTT abbimae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