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편이 아내에게 대신 메이크업을 해주는 유쾌한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여성이 "맨날 '(화장이)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 뭐가 어렵냐'하니까 오늘은 네가 대신 해라"며 남성에게 메이크업 파우치를 쥐어준다. 남성은 눈썹 정리 및 그리기, 피부결 정리, 아이라이너 그리기, 속눈썹 올리기 등 다양한 스킬을 선보인다. 그러나 투박한 손길에 여성의 얼굴은 점점 엉망이 되고, 마지막에는 처참한 결과를 보여준다.
부부의 영상을 본 사람들은 "눈썹부터 당황스럽다", "컨실러를 파운데이션으로 사용하다니", "잘 나가다가 아이라인을 왜 그렇게 그리냐", "여자분 눈물을 참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ㅣTT andy.and.michel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