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비행기 #리허설
사우스웨스트 항공 (Southwest Airlines) 승무원들이 결혼식을 앞둔 긴장한 신부를 도운 방법이 화제다.
25일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를 위해 승무원들이 기내에서 결혼식 리허설을 할 수 있게끔 도운 것.
영상 속 예비 신부 켈리 브라운은 다른 승객들의 환호 속에 스낵 꽃다발을 들고 비행기 통로를 걸어가고 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시하면서 "사랑이 말 그대로 공중에 떠 있을 때"라고 썼다.
브라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영상을 공유하며 '일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 사우스웨스트 항공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16일 게시된 클립은 현재 2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출처ㅣIG southwestair, kellibr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