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입니다.
미국의 한 호수에서 특별한 대어를 낚은 남성이 화제입니다.
강력한 자석을 밧줄에 매달아 던지는 일명 ′자석 낚시′를 하다 진흙더미에서 금고를 낚는 횡재를 한건데요.
금고 안에는 젖은 100달러 지폐가 가득했고, 모두 10만 달러, 한화로 약 1억 4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경찰은 범죄 증거가 없고 소유자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해 금고를 발견한 제임스 케인씨의 소유권을 인정했는데요.
흙투성이 지폐는 복원을 위해 조폐국에 보낼 계획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