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중앙은행 4년여 만에 금리 인하

2024.06.06 방영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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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e-브리핑입니다. 먼저 캐나다입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이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미국에 앞서 첫 금리인하를 시작하면서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이 5일 기준금리를 기존 5.00%에서 4.75%로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캐나다은행이 금리 인하는 2020년 3월 이후 4년여 만으로, 2022년 3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금리를 인상해왔는데요. 캐나다은행에 따르면 캐나다의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지난 2022년 6월 8.1%까지 올랐지만, 지난 4월 2.7%로 줄어들었습니다. 시장에선 캐나다은행이 7월 추가 금리 인하에 나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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