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더 뜨겁게′ 깜짝 청혼

2024.06.07 방영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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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파리올림픽 성화를 들고 오던 남성이 갑자기 멈춰 섭니다. 관람석에 있던 여자친구에게 다가가 품 안에서 반지를 꺼내는데요. 프랑스 서부 마을에서 성화 봉송이 한창인 가운데 감동적인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해 두 남녀가 평생을 약속한 건데요.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뜨거운 박수로 축하해 줬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뜨겁게 밝힐 성화는 다음 여정으로 프랑스 자치령 기아나로 향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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