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뒤 홍보 현수막...디자이너 손에 변신

2024.06.11 방영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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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입니다. 멕시코에서 특별한 재료로 만든 가방이 화제입니다. 재료는 바로 선거가 끝나면 거리에 버려지는 홍보 현수막인데요. 가방을 비롯해 의류와 액세서리로 완전 탈바꿈. 멕시코시티에서만 정치 홍보로 배출되는 쓰레기는 약 1만 톤에 이른다는데요. 디자이너는 정치인들이 더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창의적으로 환경 문제를 해결 중이랍니다. 쓰레기로 만든 물건이지만 그 가치는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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