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um 뉴스어라운드 TV

아시안컵을 빛낸 손흥민 선수, 아름답게 감겨 들어간 '역전골'에 온몸을 내던져 만든 페널티킥까지 손흥민의 이런 모습이 사우디를 매료시킨 걸까요? 호날두에 벤제마, 네이마르까지, 최고 스타들을 영입한 사우디 축구가 "손흥민과 살라를 영입하려 한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내년 토트넘과 계약이 끝나는 손흥민을 잡겠다는 건데요. 오일머니가 손흥민 선수를 탐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당시 손흥민 선수는 이런 말을 남겼는데요. 중국행을 거절하며 국가대표 주장의 명예를 지켰던 기성용을 기억하는 듯했습니다. [손흥민/축구 대표팀 (2023년 6월) : (기)성용이 형이 한번 그때 얘기했잖아요. 대한민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화면 출처 Football Transfers] 오선민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 뉴스줌에서 보기
• JTBC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