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늘(19일) 오전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4·19 기념탑에서 윤우용 국립 4·19 민주묘지 소장의 안내에 따라 헌화와 분향을 마친 뒤 묵념을 올리며 참배를 마쳤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4·19 민주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혁명으로 지켜낸 자유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다짐하며 4·19 혁명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참배에는 오정섭 4·19 민주혁명회장 등 관계자들과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참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