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조정됨에 따라 오늘부터 병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된다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이제 권고로 바뀐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검체 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기침과 발열 등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으로 한층 더 완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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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so2@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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