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심에서 22년간 운영돼 온 헌혈의 집 2·28 기념 중앙공원센터가 문을 닫습니다.
2·28기념 중앙공원센터는 지난 2014년 2만 1천여 명이 헌혈해 전국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인 헌혈 명소로 자리해 왔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은 2.28 중앙공원센터를 달서구 월성동의 신월성센터로 이전해 헌혈 열기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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