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하는 한일중 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세 나라 정상은 인적교류와 경제통상 협력, 보건·고령화 대응 등 6대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공동 선언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한일중 정상회의는 지난 2019년 중국 청두 8차 회의 뒤 4년 5개월 만입니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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