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입니다.
교차로를 지나던 차 한 대가 갑자기 멈춰 섰는데요.
창문을 아무리 두드려도 반응 없던 운전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늦은 저녁 서울의 한 도로.
하얀색 SUV 한 대가 교차로를 지나는가 싶더니 그대로 서버리는데요.
한참 동안 그 자리에 서서 움직이질 않습니다.
결국 경찰이 출동했는데요.
경찰이 문을 두드리자 덜컹, 차가 앞으로 움직이는가 싶었지만 경찰차에 가로막히고요.
내려라, 안 내린다 옥신각신 끝에 결국 모습을 드러낸 운전자.
네, 예상대로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누리꾼들은 "술 마시고 운전대 잡는 버릇, 강력한 처벌로만 바로잡을 수 있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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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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