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주탐사선 창어 6호가 "예정대로 진귀한 달 뒷면 샘플을 밀봉해 상승선에 탑재했다"고 중국 관영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샘플 채취 완료 후에 창어 6호 착륙선이 갖고 있던 오성홍기를 달 뒷면에서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전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달 뒷면의 토양과 암석 등 샘플 채취를 목표로 지난달 3일에 발사된 창어 6호는 이달 25일쯤 지구로 귀환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장훈 기자(cooldude@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