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첫 대선 유세서 트럼프 집중 공격(종합)

2024.07.24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에서 첫 유세하는 해리스 부통령 [밀워키[위스콘신] 로이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자리를 예약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대선 승패를 결정하는 경합주에서 첫 유세를 하고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집중 공격했다. 검사 출신인 해리스 부통령은 4개의 사건으로 형사 기소돼 이 가운데 한 사건에서 유죄 평결을 받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중범죄자'로 부각하면서 경제 정책, 노조 문제, 낙태권리 등 정책적 측면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선명한 대립각을 세웠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후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교외 지역인 웨스트 엘리스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오늘 아침 기준으로 당 대선후보로 선출되는 데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들었다"면서 "나는 11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수주간 당을 계속해서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전날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검사 출신임을 언급한 뒤 "나는 여성을 학대하는 (성)착취자, 소비자를 등쳐먹는 사기꾼, 자신의 이익을 위해 규칙을 깨고 속임수를 쓰는 사람들 등 모든 유형의 가해자들을 상대해봤다"면서 "나는 트럼프 같은 스타일을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성적 학대를 저지른 것에 대해 책임을 인정받았으며 (입막음돈을 지급하고 회사 장부를 조작한 것과 관련해) 34개의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유죄가 인정됐다"고 상기시켰다. 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억만장자 및 대기업의 지지에 기대고 있으며 선거 자금 기부금을 대가로 거래하고 있다고 비판한 뒤 "우리는 사람 중심의 선거운동을 하고 있으며 우리는 사람이 우선인 대통령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또 트럼프 전 대통령과 자신의 국가 비전을 '미래 대 과거'로 대비한 뒤 보수 싱크탱크의 강경 우파 정책 제안집인 '프로젝트2025'를 거론하면서 "트럼프는 미국을 후퇴시키길 원한다"면서 "우리는 되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중산층 위주 경제 구성, 노조 보호, 낙태권 보호 및 확장 등 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정책 공약을 언급했다. 이어 "자유와 연민, 법치의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 아니면 혼돈과 공포, 증오의 나라에서 살고 싶은가"라고 반문한 뒤 "우리 모두는 이 질문에 답변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 힘은 국민에게 있다"면서 투표로 지지해줄 것을 요청했다. 해리스 부통령 환호하는 지지자들 [밀워키[위스콘신] A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해리스 부통령이 대중 유세에 나선 것은 지난 21일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한 이후 처음이다. 그는 전날에는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대선 캠프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유세는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3천명 정도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가수 비욘세의 노래 '프리덤'을 배경으로 등장했으며 해리스 부통령이 연설할 때마다 지지자들인 크게 호응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우리는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We are not going back)이라고 외치자 지지자들은 같은 문구를 연호했으며 해리스 부통령이 어떤 나라에서 살고 싶으냐고 물었을 때 한 지지자는 '카멀라의 나라'(a Kamala one)라고 외치기도 했다. 미국 언론은 해리스 부통령의 첫 유세에 대해 정책 기조는 바이든 대통령과 같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과 더 분명하게 대비를 시켰으며 유세장 분위기도 더 활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과 J.D. 밴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해리스 부통령의 첫 유세가 열린 위스콘신은 지난 15∼18일 공화당이 전당대회를 열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관식'을 진행한 곳이다. 위스콘신은 펜실베이니아, 미시간 등과 함께 '러스트 벨트'(미국 오대호 주변의 쇠락한 공업지대)의 경합주로 꼽힌다. 해리스 부통령이 승리하려면, 경합주 가운데서도 민주당에 좀더 유리한 이곳에서 이른바 블루월(Blue wall·민주당 장벽)을 구축해야 한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백악관으로 가는 길은 위스콘신으로 통한다"면서 "우리는 위스콘신에서 승리하기 위해 밀워키의 여러분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와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이날 낮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이에 따라 대선 후보 선출에 필요한 과반 대의원을 확보한 해리스 부통령은 이틀만에 거의 전폭적인 당의 지지도 받게 됐다. 해리스 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후보직 포기를 선언한 지난 21일 이후 110만 명 이상의 개인 후원자로부터 후원금을 기부받았다. 그는 이 기간 1억 달러(1천386억 원) 이상을 모금하는 등 후원금 측면에서도 '위력'을 보이고 있다. solec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40724 38

  • 러 모스크바 01:53
    러 모스크바 "우크라 참전 계약하면 첫해 8천만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조지 클루니, 해리스 지지 표명…할리우드 큰손들도 가세 02:40
    조지 클루니, 해리스 지지 표명…할리우드 큰손들도 가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 02:40
    해리스 "자유냐, 혼란이냐"…첫 대선 유세서 트럼프 집중 공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리빙톡] 어릴 때 마신 단 음료…ADHD 위험 높인다 02:32
    [리빙톡] 어릴 때 마신 단 음료…ADHD 위험 높인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40
    "해리스, 가상대결서 트럼프에 우위"…트럼프측 "허니문 효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민주, 내달 1일부터 대선후보 온라인 투표…해리스 지명 전망 02:40
    美민주, 내달 1일부터 대선후보 온라인 투표…해리스 지명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 사흘만에 또 쓰레기풍선…경기북부로 이동 중 02:03
    북한, 사흘만에 또 쓰레기풍선…경기북부로 이동 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힙합 패션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AI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01:00
    힙합 패션 김정은…머스크가 올린 AI 영상 1억5천만뷰 인기
    조회수 17
    본문 링크 이동
  • 02:26
    "나 이제 가노라" 故김민기, 학전에 마지막 인사…'아침이슬' 부르며 추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고 김민기 생전에 남긴 울릉도 '내 나라 내 겨레' 노래비 눈길 02:26
    고 김민기 생전에 남긴 울릉도 '내 나라 내 겨레' 노래비 눈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해리스 구원등판 후 '출렁'…초박빙 구도 재편 속 02:40
    해리스 구원등판 후 '출렁'…초박빙 구도 재편 속 "예측불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모스크바 01:53
    [영상] 모스크바 "자원입대하면 첫해 8천만원"…러시아 평균연봉의 5배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경찰, 드론 띄워 미 항모 촬영한 중국인 유학생 통화분석 01:19
    경찰, 드론 띄워 미 항모 촬영한 중국인 유학생 통화분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북부서 북한 오물 풍선 관련 24건 신고 02:03
    경기북부서 북한 오물 풍선 관련 24건 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비하에서 호감으로…해석 돌변한 해리스 밈 '깜짝 지원군' 되나 02:40
    비하에서 호감으로…해석 돌변한 해리스 밈 '깜짝 지원군' 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선에 걸리고 학교 운동장서 발견…인천서도 北풍선 신고 02:03
    전선에 걸리고 학교 운동장서 발견…인천서도 北풍선 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양희은 02:26
    양희은 "故김민기, 어린 날 저의 우상…영원한 평화·안식 기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풍선 낙하… 02:03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北풍선 낙하…"사안의 심각성 인지중"(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 올들어 10번째 쓰레기풍선 살포…대통령실 청사 경내 낙하(종합) 02:03
    북, 올들어 10번째 쓰레기풍선 살포…대통령실 청사 경내 낙하(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배치 30년만에…미 여성 전투기 조종사, 공중전 첫 승리 02:36
    [영상] 배치 30년만에…미 여성 전투기 조종사, 공중전 첫 승리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팝스타들도 해리스 속속 지지… 02:40
    팝스타들도 해리스 속속 지지…"비욘세, '프리덤' 선거송 허락"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올림픽] 드디어 시작된 선수들의 '골판지 침대 챌린지'… 02:40
    [올림픽] 드디어 시작된 선수들의 '골판지 침대 챌린지'…"점프해도 튼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故 김민기 고향 익산에 추모공원 조성 추진… 02:26
    故 김민기 고향 익산에 추모공원 조성 추진…"예술계와 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남부지역서 북한 오물풍선 신고 42건 접수돼 02:03
    경기 남부지역서 북한 오물풍선 신고 42건 접수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노웨이 아웃' 조진웅 51:40
    '노웨이 아웃' 조진웅 "또 형사 역?…이번에는 형사 그 자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이든 구원 등판한 해리스 향해 기부금 3천500억원 '밀물' 02:40
    바이든 구원 등판한 해리스 향해 기부금 3천500억원 '밀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도 북한 쓰레기풍선…대북 확성기는 나흘째 02:03
    [영상]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도 북한 쓰레기풍선…대북 확성기는 나흘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40
    [영상] "코코넛 나무, 하하하!" 해리스 밈 열풍…벌써 '트럼프 앞섰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파리서도 '골판지침대 챌린지'…250kg 하중 견딜까? 이런 동작도 02:40
    [영상] 파리서도 '골판지침대 챌린지'…250kg 하중 견딜까? 이런 동작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네팔 카트만두 공항서 여객기 추락… 03:09
    네팔 카트만두 공항서 여객기 추락…"탑승자 19명 중 18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 남부지역서 북한 오물풍선 신고 93건 접수돼(종합) 02:03
    경기 남부지역서 북한 오물풍선 신고 93건 접수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AI 기능' 탑재한 Z플립6 써보니 13:22
    [영상] 'AI 기능' 탑재한 Z플립6 써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故김민기, 마지막 인사…울부짖는 '아침이슬' 누가 불렀나 02:26
    [영상] 故김민기, 마지막 인사…울부짖는 '아침이슬' 누가 불렀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미 항모 주변 드론 날린 중국인 유학생, 지난달 두 차례 촬영(종합) 01:19
    미 항모 주변 드론 날린 중국인 유학생, 지난달 두 차례 촬영(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경기북부서 24일 북한 오물 풍선 관련 71건 신고(종합) 02:03
    경기북부서 24일 북한 오물 풍선 관련 71건 신고(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북, 올들어 10번째 쓰레기풍선 살포…대통령실 청사 경내 낙하(종합2보) 02:03
    북, 올들어 10번째 쓰레기풍선 살포…대통령실 청사 경내 낙하(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4:18
    [영상] "냄비 내려놔!" 탕탕탕!…경찰의 흑인여성 총격살해 보디캠 공개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탁구라켓을 왜 핥아?…나이키 올림픽 광고, 중국인 비하 논란 01:53
    탁구라켓을 왜 핥아?…나이키 올림픽 광고, 중국인 비하 논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현장의재구성] 우크라가 '북한군 생포 영상' 공개한 진짜 이유…러시아 속내는? 03:05
    [현장의재구성] 우크라가 '북한군 생포 영상' 공개한 진짜 이유…러시아 속내는?
    조회수 21
    본문 링크 이동
  • 2 이래서 미국이 견제하나...엔비디아 연구원도 당황시킨 중국 로봇 [지금이뉴스] 01:55
    이래서 미국이 견제하나...엔비디아 연구원도 당황시킨 중국 로봇 [지금이뉴스]
    조회수 33
    본문 링크 이동
  • 3 01:48
    "우리 사가세요"...미국서 살길 찾는 틱톡, 머스크로 눈 돌렸다 [지금이뉴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4 [글로벌D리포트] 규슈 앞바다 6.9 지진…또 대지진 공포 02:06
    [글로벌D리포트] 규슈 앞바다 6.9 지진…또 대지진 공포
    조회수 12
    본문 링크 이동
  • 5 '최후 수단' 바닷물까지 동원된 LA 산불…재난의 '정치화' 논란도 14:09
    '최후 수단' 바닷물까지 동원된 LA 산불…재난의 '정치화' 논란도
    조회수 8
    본문 링크 이동
  • 6 도로 위 때아닌 '슈퍼카 쇼'…상하이 몰려드는 한국 관광객 때문? 01:48
    도로 위 때아닌 '슈퍼카 쇼'…상하이 몰려드는 한국 관광객 때문?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7 [글로벌D리포트] 48km 펜스, 불꽃놀이 취임식…추가 낙마 나올까 긴장 02:05
    [글로벌D리포트] 48km 펜스, 불꽃놀이 취임식…추가 낙마 나올까 긴장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8 미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선 스타들...산불에 '부익부 빈익빈' 나타나기도 [앵커리포트] 01:37
    미 산불 이재민 돕기에 나선 스타들...산불에 '부익부 빈익빈' 나타나기도 [앵커리포트]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9 결국 초국가적인 범죄로...태국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람들 [지금이뉴스] 01:44
    결국 초국가적인 범죄로...태국에서 순식간에 사라지는 사람들 [지금이뉴스]
    조회수 7
    본문 링크 이동
  • 10 전 세계 HMPV 대유행....팬데믹 수준은 아니다 01:58
    전 세계 HMPV 대유행....팬데믹 수준은 아니다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11 01:10
    "강한 결과 기대한다"...'슈퍼 엔저' 칼 뽑은 일본은행 추가 신호 [지금이뉴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2 01:20
    "손님, 나가주시겠어요?"...스타벅스 새 행동강령에 본고장 '발칵'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3 01:29
    "미국 역사상 처음"...TSMC, 삼성전자보다 앞선 생산 소식 알려 [지금이뉴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14 '한국 관광객 보란 듯' 中 부유층 슈퍼카 퍼포먼스...경찰 출동해 통제 [지금이뉴스] 01:38
    '한국 관광객 보란 듯' 中 부유층 슈퍼카 퍼포먼스...경찰 출동해 통제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5 김치찌개가 중국 음식? 방콕 식당 황당 오류 01:22
    김치찌개가 중국 음식? 방콕 식당 황당 오류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6 01:38
    "난카이 대지진, 무조건 온다" 차원이 다른 충격에 한반도 '직격탄'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7 [자막뉴스] 01:50
    [자막뉴스] "불 끄면 하루 까줄게" 산불 진압에 죄수까지 투입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가자전쟁 휴전, 합의 근접…바이든 임기 막판 '총력전' 01:48
    가자전쟁 휴전, 합의 근접…바이든 임기 막판 '총력전'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9 우크라 02:15
    우크라 "생포한 북한군 전략적으로 활용할 것"…러 "논평 불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0 트럼프 2기 D-7, 머스크 등 테크 거물들 전면에...MAGA와 갈등 '불씨' 02:56
    트럼프 2기 D-7, 머스크 등 테크 거물들 전면에...MAGA와 갈등 '불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1 유엔서 01:59
    유엔서 "러, 우크라 포로 처형·성고문"...북한군 포로도 쟁점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2 러, '생포 북한군 교환' 제안에 00:32
    러, '생포 북한군 교환' 제안에 "논평 불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3 미국 'AI 반도체' 신규 수출 통제‥중국 '반발' 02:06
    미국 'AI 반도체' 신규 수출 통제‥중국 '반발'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4 01:10
    "얼마면 돼"...트럼프 탐내는 그린란드, 가격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5 [현장영상] 비닐에 쌓인 시신 수십 구… 01:17
    [현장영상] 비닐에 쌓인 시신 수십 구…"밧줄 없애서 갇혔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6 01:58
    "제발 꺼내달라" 공개된 섬뜩한 내부...남아공 폐금광의 비극 [지금이뉴스]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7 01:32
    "무릎배게에 포옹 해드려요"...논란 된 일본 카페 서비스 뭐길래 [지금이뉴스]
    조회수 3
    본문 링크 이동
  • 28 우크라 향해 쏜 줄 알았는데 '이럴 수가'... 01:37
    우크라 향해 쏜 줄 알았는데 '이럴 수가'..."러시아군, 아군에 오폭" [지금이뉴스]
    조회수 11
    본문 링크 이동
  • 29 일본 종말 가져올 '난카이 대지진'...여기저기서 예측되는 전조에 '불안' [지금이뉴스] 01:45
    일본 종말 가져올 '난카이 대지진'...여기저기서 예측되는 전조에 '불안'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악마의 불기둥 '불 토네이도'까지...'LA 산불' 오늘부터 강풍 예고 01:35
    악마의 불기둥 '불 토네이도'까지...'LA 산불' 오늘부터 강풍 예고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