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태/국민의힘 의원 : 증인. 김건희 여사는 증인을 이렇게 진심으로 대했다고 보여지는데, 김건희 여사 속일 때 미안하지 않았어요?]
[최재영/목사 : 전혀 미안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대해 줬습니다.]
여기서 언급된 카톡, 이 카톡이 또다시 논란입니다.
2022년 어느 날, 새벽 3시가 다 된 시간 영부인과 최재영 목사의 대화가 끝나가는 듯했습니다. 그런데 영부인이 또다시 화두를 던지는데요.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은 이재명 쪽의 작업이다" 문제가 될 법한 발언은 계속 이어집니다.
"남편이 노무현 대통령 딸 노정연 씨 수사를 다 덮었고 그래서 권양숙 여사가 고마워했다" 김 여사는 그전에도, 곽상언 의원이 노정연 씨와 결혼할 때 아파트를 요구했다는 발언을 한 바 있습니다. 이 카톡 내용을 접한 당사자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부인은 도대체 왜, 이런 말을 했던 걸까요.
[앵커]
이동학 의원은 어떻게 보셨어요?
Q. 김 여사·최재영 목사 대화 내용 공개됐는데
Q. 김 여사 '노정연 수사' 언급…사실관계는
Q. 김 여사·최 목사 대화 논란…법적 문제는
Q. 김건희 여사 대화 파장…법적 대응 계획 있나
오대영 기자 , 이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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