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해부] 음주상태로 전동스쿠터 몰다 '꽈당'…BTS 슈가 '화 키운 해명'

2024.08.16 방영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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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주 금요일 이시간, 이번 한주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사건 이슈를 파헤칩니다. 사건의 해부 시간입니다. 사회부 사건데스크, 최석호 차장 나왔습니다. 최 차장, 오늘의 주제는 뭡니까? [기자] 오늘의 주제입니다. '화 키운' 해명. 누구 얘기인지, 영상 먼저 보겠습니다. 슈가 / BTS 멤버 (2021년 5월) "지금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저희 음악을 들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서 음악을 하는것, 그리고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음악을 하는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어렸을때부터 하고 자랐었거든요." BTS 멤버 슈가가 음주운전에 적발됐습니다. 혈중알코올농도 0.227%, 만취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이후 슈가와 소속사 측이 내놓은 해명이 더 큰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앵커] 거짓해명 논란에 휩싸인 건데, 뭐가 발단이 된 거죠? [기자] 슈가가 음주운전에 걸린 건 지난 6일 밤 11시쯤입니다. 당시 CCTV 영상이 보면, 누군가 전동기기를 타고 인도를 달립니다. 순찰 중이던 경찰관들을 지나치기도 하는데, BTS 멤버 슈가입니다. 그런데 잠시 뒤 아파트 입구로 들어서기 위해 방향을 트는 순간, 갑자기 중심을 잃고 넘어집니다. 이 모습을 수상히 여긴 경찰관들이 음주단속을 했는데, 영상에서 슈가가 타고 있던 건 안장이 장착된 전동스쿠터였습니다. 그런데 슈가가 낸 입장문에선 자신이 탔던 게 '전동스쿠터'가 아니라 '전동킥보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논란의 시작이었습니다. [앵커] 음주측정까지 한 상태였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해명을 했을까요? [기자] 아직 경찰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서 단언할 수는 없습니다만, 전동스쿠터와 전동킥보드, 어떤 것을 탔냐에 따라서 음주운전 처벌 수위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고 시속이 25km 미만인 전동 킥보드를 타다 음주에 걸리면 10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지만, 시속 30km까지 나오는 전동스쿠터는 징역형이나 벌금형 등의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특히나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7%였습니다. 0.2%를 넘으면 가중처벌 대상이 되기 때문에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처벌수위가 높아집니다. [앵커] 경찰에 단속된 경위를 놓고도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어요? [기자] 이 부분도 논란의 소지가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슈가의 음주 당일 동선을 보면, 서울 용산구 한남 오거리 인근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에 10m 떨어진 개인 작업실에 들렀고, 그곳에서 자신의 전동스쿠터를 타고나와서 500m 떨어진 집으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음주 측정 경위에 대해서도 슈가는 "집 앞 정문에서 전동 킥보드를 세우다가 넘어졌는데, 주변에 경찰관이 있어서 음주를 측정했더니 면허취소 처분이 나왔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CCTV엔 슈가가 전동스쿠터를 몰다 중심을 잃고 쓰러지는 장면이 고스란히 잡혔습니다. [앵커] 그럼 술은 얼마나 마셨다는 거예요? [기자] 슈가, 음주 단속 뒤 경찰엔 "맥주 한잔 정도 마셨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맥주 한잔과 0.2%가 넘는 혈중알코올농도, 수치상으로만 봐도 상당한 차이가 있습니다. 거짓 해명 의혹이 잇따르면서 여론도 악화되고 있습니다. 슈가 / BTS 멤버 (2021년 5월) "지금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금… 답은 항상 팬분들이더라고요." 소속사 앞에는 슈가의 BTS 탈퇴를 촉구하는 근조화환이 배달됐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모두가 피해를 입고 있다" "빠른 결단 부탁한다"는 등의 비난글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앵커] 음주에 적발된지 1주일 넘게 지났습니다. 그런데 경찰은 왜 아직까지 부르지 않은 거죠? [기자] 경찰엔 음주 당시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습니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가 사고 후 현장을 떠났다가 17시간만에 경찰에 출석하면서 정확한 음주수치를 측정할 수 없었던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슈가는 현재 사회복무요원 신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경찰은 소속사, 병무청과 소환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병무청은 "근무 시간 중에 일어난 사고가 아니어서 병무청 차원에서의 경고 조치 등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앵커] 공인일 뿐 아니라 사회복무요원 신분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팬들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최 차장, 잘 들었습니다. 최석호 기자(bully21@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40816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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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고속 3중 추돌 '일가족 4명' 부상…경부고속 6중 추돌 1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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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01:47
    "언제나 만나리 그리운 어머니"…실향민의 '사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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