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아버지가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고 성명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1960년 영화 '태양은 가득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알랭 들롱은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뒤 요양 생활을 해왔습니다.
심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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