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체코를 공식방문해 양국 간 '원전 동맹' 구축에 나섭니다.
우리 대통령의 체코 방문은 9년 만으로, 윤 대통령은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겠다는 팀코리아의 확고한 협력 의지를 체코 측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번 공식방문을 계기로 한-체코 원전 동맹이 구축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나아가서 한미가 앞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에서 '글로벌 원전동맹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