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어제(1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객들을 만났습니다.
이 대표는 귀성 인사를 마친 뒤, 지금 상황이 매우 어렵고 여러 불편한 점도 많지만, 가족과 오손도손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추석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나와 이 대표에게 장애인 권리 보장 등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전달했고, 이 대표는 잘 챙겨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한 뒤, 민생이 어렵고 정치 상황 역시 많은 분노와 실망을 불러일으키고 있지만, 추석 연휴만큼은 다들 즐겁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